About Pincushion

<핀쿠션Pincushion>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인 남궁정희의 손에서 탄생한 크로스 스티치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2019년 설립된 <핀쿠션Pincushion>의 브랜드 로고는 핀쿠션 프로테아 꽃을 형상화하였으며, 꽃말은 성공입니다.

자수 디자인 및 인쇄물에 대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디지털 파일에 대한 상표권도 출원했습니다.


핀쿠션의 목표는 고객이 십자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장인 정신을 경험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십자수 예술에 빠져들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평온함을 발견할 수 있는 이 평화로운 여행을 핀쿠션과 함께하세요.



<Pincushion Pick>이란?



핀쿠션이 선정한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십자수 도안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3년 첫 콜라보의 주인공은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Mary Woodin의 2017년 출간된 수채화 수필집 <Draw to the Country>의 작품 중 공식 라이센스를 통해 십자수 도안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엔 영국의 토이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Justin Worsley의 매력적인 캐릭터 작품을 십자수 도안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술가들과의 협업를 통해 지속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패턴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rawn to the Country


이 책은 그녀가 영국 서퍽에서 보낸 한 해를 기록한 수채화 작품집이며,

Suffolk의 자연, 작은 도시 건물, 해변 풍경, 들꽃과 식물, Suffolk 주민들의 모습이 마치 일기를 쓰듯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마리 우딘의 작품을 책으로 감상하고, 그녀의 그림으로 만든 십자수 도안으로 자수도 즐겨보세요.

 

작품의 구석구석을 자수로 완성하는 동안 마리 우딘이 Suffolk에서 느꼈던 감성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Since moving to the country just over a decade ago I have been compelled to record the beauty I find in the every-day, as the seasons come and go, and for a few years now, I have been sharing my thoughts and sketches on rural life through this blog. 


I am, however, also a big fan of printed matter, of proper books with paper pages that can you can flick through over morning coffee. Books that will spend an evening with you on the sofa, lodge by your bedside or cheer up a good friend.


With this in mind, I'm really excited to announce the publication of DRAWN TO THE COUNTRY.

<mary woodin blog text>


"I paint, make, cook and grow in a lovely corner of Suffolk. Join me...."
Mary Woodin

                                


Mary woodin blog